분리수거는 우리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노력이자 우리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.
오늘은 환경보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리수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지구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, 우리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노력
분리수거
분리수거란 무엇일까?
분리수거는 폐기물의 중간 처리인 소각 및 재활용 등 및 최종 처분을 쉽게 하기 위해 그 재질마다 폐기물을 분류하고 그것을 수집하는 것을 말합니다. <표준국어대사전>에서는 '종류별로 나누어서 버린 쓰레기 따위를 거두어 가는 것'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. 대한민국에서는 가정에서 쓰레기를 분류하여 밖으로 내놓는 경우에도 '분리수거'라는 표현이 널리 쓰이나, 본 의미는 '쓰레기나 재활용품 등을 종류별로 나누어서 늘어놓는 것을 거두어 가는 것'으로 해석할 수 있기에 정확한 쓰임새는 아닙니다. 따라서 '쓰레기를 종류별로 나누어 내놓기'라는 의미에서는 '분리배출' 내지는 '분류배출'이라는 용어를 써야 한다는 시각도 있습니다.
분리수거를 굳이 왜 해야 하는 걸까?
막연히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만 분리수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. 경제적 영향으로 1955년 쓰레기종량제 재활용품 분리수거제도를 통해 폐기물의 발생량은 감소하고 재활용량은 증가했습니다. 많은 양의 자원들이 재활용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각, 매립되는 경우가 많아 분리배출을 제대로만 해도 연간 약 5억매의 종량제 봉투를 절약하고 약 3천억 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 구매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. 사회적 영향으로는 '님비현상'이 있습니다. 쓰레기 매립, 소각지는 어쩔 수 없이 어느 곳에든 설치를 해야합니다. 하지만 여러가지 환경문제들로 인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는 다들 반대하는 지역 이기주의 현상입니다. 하지만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게 되면 지구공동체 사이에 마찰도 줄어들고 이런 '님비현상'도 줄일 수 있습니다.
분리수거가 이득이 될게 있을까?
쓰레기가 되어 땅에 묻히거나 불에 태워져 유해 가스를 방출할 것을 재활용하여 다시 사용하므로 환경에 가장 좋은 방법이며 인간에게도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버려질 자원을 다시 재활용하므로 경제적으로도 유익하며 제품을 새로 만들려면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데 재활용을 하면 훨씬 경제적입니다. 또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도 재활용은 꼭 필요합니다. 우리 인류가 사는 지구상에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인간이 계속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자원들을 최대한 아끼면서 살아가야 합니다. 그 방법은 바로 절약과 재활용입니다.
첨부파일 봐주세요!
30505 김가은 지구지킴이 포스터.pdf
